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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시22호 발간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www.kbsm.net/news/view.php?idx=419873 누군가의 상처를 기워 아물게 할...포항문협 시 동인 ‘푸른시’ 제22호 발행 포항문인협회 시 동인 ‘푸른시(회장 김우전)’가 제22호를 발행했다. ‘시는 세상의 푸르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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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시 동인들이여! 2011.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일 없이 한 살 더 먹는다는 이상한 억울함, 많은 감정들이 한꺼번에 차오르는 날들입니다. 잘했든 잘못했든 우리 푸른시 동인도 한 해 마무리 잘 해야겠습니다. 동인지가 나오고 손님도 초대했는데 이제야 공지합니다. 12월 월례회 및 동인지 출간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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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시동인-차영호의 시 2008.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해에서 -차영호 장대비 긋자 문 여는 바다의 자궁 이제 막 부화한 어린 섬들이 곰작곰작 문득 풀죽은 사타구니가 가렵다 물안개가 남해 금산 보리암 대숲을 젖히고 손수건을 내민다 묘묘淼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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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여인숙 / 권선희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면 웃풍 가장 즐거운 갈피에 맨살 끼우고 내가 낚은 커다란 물고기와 투둘투둘 비늘 털며 긴 밤을 보낼라네 -작가프로필 1965년 강원도 춘천 출생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졸업 1996년 <포항문학>으로 작품활동 시작 <푸른시>동인 시집 <구룡포로 간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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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 김현욱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얘기를 받아 적은 것뿐입니다. 영어보다는 사물의 언어를 더 열심히 배워야겠습니다. 기댈 언덕이 되어주는 포항문학과 푸른시 동인, 뽑아주신 심사위원님에게도 엎드려 감사의 절을 올립니다. 제가 보낸 동화를 일일이 다 읽고 따뜻한 소감을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