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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니다. 노래 가사처럼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1)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2)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 나라로 / 구름 나라 지나서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 /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한국인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유명한 동요지! 쎄쎄쎄 노래로도 유명해! 많은 사람들이 토끼들을 삶아 먹고 구워 먹어버리는... 가사로 부르곤 하지만 원래 가사는 저거야! 이 '반달' 이라는 곡은 윤극영(1903~1988...

달려서 끌올함 --------- 쎄쎄쎄~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마리~ 이거 제목 알아? ㅇㅇ 푸른...많은데 작곡가 있어요 저작권도 아직 살아있음 에엥? 노래 가사에는 반달이라는 말이 1도 없는데??? 하얀 쪽배가 반달임...

노래한 가사 문학 한 편을 소개한다. 두 시 모두 양운폭포의 절경을 선계(仙界)에 비유하였다. <장산폭> 옥황상제 푸른 하늘 은하수를 뿌려놓으니 날아오른 물방울 우레처럼 빠르도다 와룡이 청천에 빗방울 뿜어내니 마치 전국시대 뛰어놀던 백마 같구나...

붙으면 괜한 말장난으로 시비 거는 지수아빠가 나온다.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노래다. 1924년에 만들어진 노래라고 하니 벌써 80년이나 묵은 노래다. 가사가 참 시적이다. 돛대도 삿대도 없이 푸른 은하수...

그리고 노래가사가 분명히 전혀 틀리지 않았다. 가끔 숨이 차서 음정이 끊기는 것 같았지만, 노파는 계속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다. 서쪽...

그러나 푸른 하늘 은하수에는 하얀 쪽배가 떠 있고, 계수나무 한 그루와 토끼 한 마리가 떡방아를 찧고 있는 그 옛날이 얼마나 더욱더 아름답고 풍요로웠던 사회였단 말인가? 이 세상에서 가장 목재가 좋고 그 꽃의 향기가 천리, 만리 퍼져나가는 계수나무...

하얀 쪽배에... 요노래 가사 이상한거라고 제가 얘기한적있나요? 푸른하늘에는 은하수가 안보입니다. ㅎㅎ 요렇게 밝은 별들만... 위에부터 목성 금성 달입니다. 오랫만에 날씨 맑아져서 관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