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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 나무~ 토끼 한마리~ 이거 제목 알아? ㅇㅇ 푸른하늘 은하수 아냐? 놉! 아냐 제목은 반달이야 윤극영선생이 만든 우리...사람이 많은데 작곡가 있어요 저작권도 아직 살아있음 에엥? 노래 가사에는 반달이라는 말이 1도 없는데??? 하얀 쪽배가 반달...

붙으면 괜한 말장난으로 시비 거는 지수아빠가 나온다.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선생님의 '반달'이라는 노래다. 1924년에 만들어진 노래라고 하니 벌써 80년이나 묵은 노래다. 가사가 참 시적이다. 돛대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 애자 덕분에 오늘 계속 부른노래가 되었단다. 장난감이 없었던 시절 우리 어머니가 손짝짝 놀이랑 노래를 가르쳐준 것인데 모를리가 있니? 그런데 제목 푸른하늘 은하수 맞니? 함께 해보세요. 자기 손뼉 짝! 그리고...

곧 어머니의 노래이고 아이들의 노래라는 뜻깊은 말씀을 구수한 이야기와 함께 해주셨습니다. 2013 서울동요잔치 <푸른하늘 은하수> 굴렁쇠아이들 출신의 제제가 성인이 되어 제제의 노래일기란 제목으로 <우리집>과 <동화>를 예쁜 목소리로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