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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학 시 5편, 테마시 1편 김일연목사 2023.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87장 함안문학 시 5편, 테마시 1편 시 6편 김일연 경주 외갓댁 김일연 큰 고개 작은 고개 넘고 또 넘어 고무신 손에 들고 시냇물 건너 외갓댁 철대문 앞 할배 할매요 활짝 핀 외할머니 맨발로 뛰고 수박, 참외, 토마토 소년중앙 책 포도밭 원두막은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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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문학.30.김만수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봉오리 푸른 햇차 내 눈 반가이 맞는 한 하늘 햇살이 열며 소살소살 이야기 천주교 믿는 ‘죄’로 이냥저냥 귀양살이 그리움 짙은 녹색 찻잔에 닳은 촉수 혹독한 배교의 칼날 신앙을 증언했다 몸져누운 아내, 천리 밖 보낸 헤진 예복*2 ‘서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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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105호 - 진등재문학 목포 기행 2022.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렸다. 함안 휴게소에 도착하여 문학회에서 준비한 김밥을 가지고 문우들과 여기저기 자연스럽게 앉아 아침을 먹었다. 다시 버스에 탑승했다. 계절 중에 가장 상큼한 오월에 문학기행을 가는 문학인은 축복받은 사람이라는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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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학 2013 시 모음 201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함안 농촌개척사역! 교회를 세우고 조손가정 엄마없는 아이들을 품는 속 깊은 정 미경씨 아름다운(美) 서울(京 seoul) 아름다운(美) 영혼(soul) 당신은 내 인생 손잡아 일으키는 작은 예수 고독으로 얼어붙은 인생에 성령 불 지핀 마리아여 내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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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해정과 한강 정구 선생 202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통하였으며 문학, 의학, 서예, 풍수지리, 점술, 지지地誌 등 실로 다방면에 걸쳐 박학다식한데다 매우 실용적이었다. 주자에...취하기도 했다. 한강 정구 선생은 선조 19년(1586: 44세)에 함안군수로 부임하여 재직할 때, 이곳의 수석이 좋다는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