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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31.(월) 2023.07.31
장거리 운전을 무사히 끝내 감사합니다 푸치 발톱 빠진 상처가 잘 아물고 있어 감사합니다 집들이를 흔쾌히 허락해 준 집주인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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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2023.07.30
별 생각 없이 고른 영화가 완전 재밌어서 감사합니다 피곤한데도 심심해하는 나른 위해 바깥 활동을 같이 해준 짝궁에게 감사합니다 공복토를 하며 이틀째 밥 먹기를 거부했던 푸치가 밥그릇에 부어준 단호박과 사료를 스스로 먹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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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2023.07.25
처음 방문한 식당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푸치 발톱 빠진 자리 상처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 감사합니다 아직도 여행지에 방문할 곳이 많이 남아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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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22.(토) 2023.07.22
주말에도 평일처럼 일어나 푸치 산책을 시킬 힘이 나서 감사합니다 여행 내내 차에서 내리면 비가 그치고 차에 타면 비가 내리는 기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하면서 가족들끼리 싸우지 않아 감사합니다 남은 여행도 짜증부리는 사람이 없게 내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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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2023.07.12
와인과 페어링이 잘 되는 안주를 저녁으로 먹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푸치가 단호박을 잘 먹어 감사합니다 늦게까지 밝은 햇빛과 서늘한 저녁 바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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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2023.06.28
1. 푸치가 단순 장염이라 감사합니다 2. 주차장에 흘린 약봉지 주워서 카운터에 갖다주신 분 정말 감사합니다 3. 흐리고 바람불어 시원한 날씨 덕에 산책을 수월하게 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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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25.(일) 2023.06.25
1. 푸치가 협조해줘서 귀청소와 진드기약을 발랐다 따봉푸치야 고마워~~ 2. 강아지 놀이터에서 소심푸치가 별 탈 없이 있다 왔다 따봉강쥐들아 고마워~~ 3. 자라 세일 기간이라 폭풍쇼핑 예정! 따봉자라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