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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났다고 합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방면으로 가다가 트베르(Тверь) 지역에서 신호가 끊겼다고 하는데, 이곳에는 푸틴의 개인 별장이 있다고 하네요. 또한 전용기에는 전국 각지의 군부대에 명령을 내릴 수 있는 통신시스템이 갖춰져 있다고 합니다.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다시 만났다. 19일(한국시간) 크렘린궁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푸틴 대통령이 탄 일류신(IL)-96 전용기는 이날 오전 2 n.news.naver.com 푸틴 ‘또’ 지각… 김정은, 새벽 2시에 北 미녀와 마중 나가 입력...

방문하는 일정으로 발표됐으나 실제로는 날을 넘겨 19일 새벽 3시 가까이 돼서 평양 순안 공항에 도착했다. 푸틴 대통령이 공황 활주로 위의 전용기 계단에서 내려오자 그 앞에서 기다리던 검은 색 정장 차림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영접했다. 러시아 언론...

푸틴과 김정은은 간단한 출국 환송식을 한 뒤, 마지막으로 악수하고 포옹했다. 푸틴은 김정은에게 “계속 연락하자”고 말하고, 전용기로... 2024.06.20.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밤 수요일 평양 순안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