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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 다행이라 여긴다. 자극을 주어도 움직임이 느려지거나 아예 멈춰 버렸다면, 이 식물은 죽은거니까. "나 무섭게 만들지마." 해가지는 밤이 되면 이 작은 식물도 이파리를 모으고 잠이 든다. 작고 예민하지만, 푸르게 빛나는 초록의 이파리처럼 선명한...

만난 김준수가 얼어있고 상처받았던 나를 받아주었다. 이것이 우리의 시작이었다. by 김 준수 버스에서 만나, 같이 아침을 먹고나서 우리는 꽤 친해졌다. 생각보다 말도 잘통했고 상황은 달랐지만 학교라는 공통점하에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

하는 김준수만큼 나도 힘들었을거란 생각은 하지 못했니 ..... 심창민아 .... 난 말이야 .. 그 사람과 껴안고있는 순간에도 외로웠어 .. 비워버린 마음 한켠때문에. 그렇게 몇번씩이나 잡아 세우던 심창민을 뿌리쳐내고 집으로 돌아왔었다. 벌써 한달이 다...

같으니까 .. 다행이다 .. ^ ^ " [초이] " 응 ... " [은율] " 자 ! 이제 내일 집에 가는날이다 ! ! 그만 자자구 ! " [초이] 다음날 # " 우리 여기 다음에 또 올수 있어 ? " [창민] " 당연하지 .. 아마 조만간 다시 한번 오게 될꺼야 . " [재중] " 진짜요...

X김준수? ★푹다행 손님들 맞춤 붐캉스 개최!★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땀 뻘뻘 흘리며 만들어낸 붐표 자연 노래방?!♬ 바다뷰로 펼쳐지는 무인도 콘서트 대공개! 옛썰! 붐 셰프! 고생한 일꾼들을 위해 일일 셰프로 변신한 붐! 조수로 나선 영탁X준수는...

https://tv.naver.com/v/61251038 푹 쉬면 다행이야 [선공개] 삶기도 전에 문어 머리 자른 김준수🐙 과연 수습할 수 있을까?! ＂머리를 자르면 안 되는데...＂, MBC 240923 방송 tv.naver.com

지오님 김준수 헬로님 MissTS님 포카칩중독증님 빠샤님 …없게 만들어요. #12. 불안하고 달콤한 나른하고 숨이 멎을 듯한, 죄의식과 행복의 기묘한 일체 병원에 가자고 우기는 형을 다그쳐서 일단 집부터 가자고 했다.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 날 것...

숨을쉬면 상대에게 닿을만큼 가까운거리,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입술이 닿을듯한 위험한 거리. 아무말없이 그는 나에게 입술을 맞대어 왔다. 내가 입을 열지않자 그는 나의 입술을 깨문다. 나의 옅은 신음소리와 함께 입이 살짝 벌려졌다. 그는 그 틈을타...

괜찮으면 다행인데....형...많이 힘들지?" " ..아~괜찮아, 이제 익숙해." 익숙하단말에 놀란창민 유천이 그동안 많이 힘들었음을 눈치첸 창민. " ......미안해.." " 괜찮아~" 웃음을보이는 유천. " ...형그럼,잘자요." " 그래.." 창민이나가자 책상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