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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푹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제 기억에 16년도 가을쯤인가, 그때 'Russian Roulette' 가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제 취향에 딱 맞는 노래라서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춤도 뭔가 특이하고, 멜로디도 중독성이 강해서 하루...

you 노래에 꽂혀서 반복재생 중이거든 듣다보니 민혁이 생각도 나고 그래가지고~ 그렇게 이어서 이어서 생각하다보니 요즘 민혁이는 생각이 많은가 싶기도 하고 (아니라면 다행이구 ‎◡̎) 설날라이브에서 일을 많이 하고 싶은데 많이 없다고 쉽지 않다고 말...

잠은 푹자고 일어났어??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낼지 모르지만~ 재미난 하루이길 바래본다.. 어제도 엊그제도.. 재준이에게 편지 써야지..해놓고.. 밤 늦게 생각이 나서 쓰다가 또 졸려서 잠들까봐서... 계속 미루게 됐네..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일찍...

졸업하면 다행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니 은퇴 후 다시 책을 잡는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 시력이 떨어지는 것도 책을 멀리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돋보기가 필요합니다. 젊었을 때와 달리 눈의 피로가 빨리 찾아옵니다. 그럼에도...

중얼거리지~ 노래를 부르지 않아요"라고 나는 엄마에게 말했어요 "난 종종 네 아버지에게 말한다. 남을 살살 깨우다 우리는 그의 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몰라."라고 어머니가 부드럽게 말했어요 괜찮아, 내 잘못이기도 해요 태양이 무더운 여름...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지다. 화도는 완도군 금당면 금당도에 딸린 무인도다. 저녁 노을이 질 때 섬의 모습이 마치 꽃처럼 보인다고 해서 화도(꽃섬)라 불리게 되었다. 코끼리바위 가이드가 전국의 어느 코끼리바위보다 코끼리 같다고 자랑한다...

져서 다행이야. 어디 다친 곳이나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훈련 잘 받았는지, 밥 잘 먹고 잘 자구 잘 지내고 있는지 너무나도 궁금해. 다음 주 공휴일로 인해 강도 높은 훈련들을 많이 받지는 않았을까, 많이 힘들진 않을까 걱정도 된댜.. 우리 오빠 힘들면...

노래방이다. ▲ 노래자랑 몇자락에 병풍바위는 저멀리 밀려나고.. ▲ 비견도의 삶의 현장.. ▲ 교암청풍이 보이기 시작한다. ▲ 교암청풍길에서 돌아간 데크.. ▲ 금당 8경중에 제 4경인.. 교암청풍.. ▲ 교암청풍의 사자바위.. ▲ 금당도 주민의 말대로...

모양이다. 다행이다. 아직 안전핀을 제거하지 않았던 것이 천행이다. 안전핀을 제가했다면 영락없는 지뢰 폭발과 공중분해다. 그는 멍하니 서서 먼 산을 바라보며 깊은 숨을 내 뱉는다. 그것도 잠시 작업은 계속해야 한다. 인계철선 밑으로 살그머니 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