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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 해물짬뽕을 먹었다. 2~3개의 식당이 있지만 이곳 외에는 장사를 하지 않아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교암청풍 트레킹이 시작되는 세포마을로 이동하였다. 교암청풍(轎岩淸風)은 가마 교(轎)를 써서 ‘가마바위에 부는 맑은 바람’이란 뜻이다. 깊숙한...

다시 해물소시지를 파는 곳으로 가야 돼. 중간에 조건을 잊어버리면, 다시 은행 앞에 가서 딕한테 물어보면 가르쳐 줄거야~! 루시안 : 좋아~! 그럼 출발!! 티치엘 : 출발!! - 10분내로 나스테->로슈 잡화점 앞->파이트 클럽 앞->도로시->여관 을 돌면서...

정상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찬거리를 사기 위해 집을 나섰다. 소우가 나간 후, 건이 인상을 찌푸리며 숟가락으로 밥을 뒤적거렸다. 현욱 역시 건과 비슷한 표정이었다. "먹을 걸로 장난치지 마라." 민하가 주의를 줬지만 더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밥을...

내내 푹 고아놓은 쇠고기 국물에 떡국을 끓였더니 구수하니 맛이 좋았다. 다들 맛있게 드셔서 다행이었다. 역시 수고는 가을향기님이 하셨다. 향기님, 감사했어요. ^^* 어제 저녁식사 후부터 설거지 담당 팀장은 다지나가리라님이셨다. 몇 분이서 후~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