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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우님 시집 포스팅 하려고 외출할때 선생님 시집도 함께 했어요 다시한번 포스팅 해서 올립니다 책 제목이 배경과 잘 어울렸어요 선생님 시와 미숙아우님 시 모두 더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길 진심으로 빌어 드리는 마음입니다

자식은요 정말로 마음대로 안되지요. 그런데요 적성이라는 것은 본인이 많이 좋아하는 과목 같아요. 저희집엔 아들2 막내로 딸이 있어요. 큰놈은 어렸을적부터 고사성어나 한문을 좋아하더니 본인이 원해서 중문과를 둘째놈은 고등학교1학년 겨울방학에...

토요일 4강진출의 벅찬 감동을 안고 데미,풀각시님과 함께 뜨락카페님의 꽃밭을 찾아갔지요. 조금 늦은 시간이었지만 동자꽃 환한 모습은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뜨락카페님이 궁금해하시던 꽃은 아마도 달맞이과에 속하는 꽃 같았어요. 야생으로...

뽑아서 풀각시 함께 엮던/ 너의 이름 생각나지 않는다.”라며 순정했던 약속을 회상하고 있다. 거기에 더해 “뽀얀 풀줄기 씹으며 손가락 걸었던/ 너의 얼굴 떠오르지 않,”는 마음에 괜스레 미안하고 안타까워진다. 그토록 삶이 온통 화자를 옥죄어왔기에...

있다고 안타까워하시는 뜨락님을 뵈면서 사랑은 하염없이 흐르는 것이구나 잡을 수 없는 것이구나 다시 생각하고 있답니다 응달...뜨락 가득하게 살고있는 풍경을 잊을 수 없군요 풀각시님 가장 젊게 사는 방법이 감격이라는 것 아시지요? 감사 또 감사...

알 수 있다. 그 따사로움과 눈부심을.... 경찰이라는 딱딱한 이미지와 너무나 다른 속 깊은 정과 인간미를 풍기는 그이기에 풀각시뜨락에서 그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진다. 화끈함까지 곁들였으니 그는 남자가 봐도 참 매력적인 남자다. 남녀를 막론...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책 소개) 바람이 흙이 가르쳐주네 - http://blog.naver.com/hyoshin4858 네이버 인기 블로그 <풀각시 뜨락> 박효신의 녹색 일기장. 억대 연봉을 포기하고 10년 전 일기 한 토막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골로 내려가 농꾼이 된 그녀는...

마늘심다가 달려왔다는 박효신 해설사 아니 박효신 농부님 그의 해박함에 매료되어 역사 이야기속으로 빠져들어간다. 네이버 풀각시뜨락 에 들어가면 이분이 기록하신 농부일기를 잔잔한 감동으로 읽을수 있다. 뒷담으로 들려오는 이분의 이력들이 쟁쟁...

장터는 벌써 파장이었다. 귀농하여 예산 문화지킴이와 「슬로시티 대흥」의 사무국장으로 수고하는 「풀각시 뜨락」의 카페를 운영하는 풀각시 「박효신」님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시장 구경을 시작했다. 풋고추를 사고 고구마도 2박스 샀다. 어르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