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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삼겹살 원탑이라해도 과언이 아닐꺼예요~~~^^ 가격대비 고기 양은 사악하지만 미나리를 무진장 좋아하는 으니는 이집에서 모인다고 하믄 두말않코 손 번쩍 한다지요~~^^ 낮술 좋아라하는 으니~ 실습없는 쉬는날 쒼나게 달리러 갑니닷 ㅎㅎㅎ

안타까워 가슴이 찡해진다 얼마나 먹을게 없으면 닥치는대로 풀도마다않고 뜯어먹을까~? 글쎄~ 아무리 잡식성이라해도 돼지가 풀먹는다는 소린 들어본적없다 아직도 수도 딜리에는 해가지고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귀가길이 바뻐진다 유엔경찰 500여명이...

내려와서는 아지매들 완전 밭에서 산다... 그져 보이는대로 다 가방에 집어 넣는다.. 진짜 돼지 같다.. 꿀꿀 돼지... 풀밭에서 풀 뜯는 행복한 돼지들..ㅋㅋㅋ "돼지들아~~! 그만좀 하자~~~' 아이구~~저 많은것들다 어찌 하려고~~~한숨만 나온다..켁...

신사동 ‘뱃고동’ 미나리의 시원한 맛이 살아있는 곱창전골, 용산 ‘능동미나리’ 향긋한 미나리 삼겹살이 일품인 연남 ‘풀뜯는돼지’ 광장시장에서 이 집 모르면 간첩 서울 ‘은성횟집’ ‘봄 미나리’는 추운 겨울을 잘 버티고, 이겨내어 향긋함이...

서리... 왜 하필 '소'까 지랄인지 모리겠네요. 닭도 있고, 돼지도 있는디. 내는 조신하게 풀만 열심히 뜯고 있구마는... 근대...더 이상 기억이 안나네여^^* 여여한님, ................ 칭따오 맘님, 관세음보살() 한국에서 풀뜯는 소똥 아우~~~!! 拜上

있는 뉴스 뮤지엄을 찾아가기 위해서입니다. 이곳은 연남동입니다. 뮤지엄으로 가는 길, 차돌집을 지나 골목에 있는, '풀 뜯는 돼지'라는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점심 먹을 시간이 되었거든요. 만석이었습니다.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있더군요. 이곳은...

살찌는게 일반적이 돼지의 삶이라고 절대 알지 못하겠지요? 요녀석도 얼마 안있으면 통돼지 바베큐로 변신해 여러사람의 입을 즐겁게 해줄테지만요.. 배가고파 풀뜯는 돼지와.. 움직이지도 못하고 배터지게 먹기만 하는 돼지..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요...

왜 흔히들 개가 풀뜯는 소리란 말을 자주 할까?? 동물의 이빨을 보면 송곳니, 앞니, 어금니가 있다. 송곳니는 고기 먹는 동물들...실수로 먹는 것이 아니고 전에 잘못 먹었던 음식을 토하려고 풀을 먹는 것이다. 돼지는 사람과 같이 어금니, 송곳니, 앞니...

못먹게 혼자서 먹이 통에 머리를 넣고는 무서운 속도로 풀을 먹어 치운다 ㅡㅡ;; 나쁜녀석~ 그런다고 우리의 아롱이가 쉽게 물러...뒤~ 허겁지겁 먹더니 더 달라고 아우성을 친다 ㅠㅠ 진짜 돼지다 ㅠㅠ 한움큼 더 갔다 주니 반쯤 남긴다 ... 그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