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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내는 인권 단체 소식지도 들어 있고, 내가 달마다 가는 산 모임인 ‘역사와산’ 소식지도 있었다. 그리고 시내 대형 서점에서도 버젓이 팔리고 있는 월간 <말>도 있고, 지금은 그린비 출판사에서 새 판을 낸 《페다고지》도 있다. 박노해가 쓰고 창비...

그림으로 책읽기-끈질기게 살아남은 서점 ‘풀무질’ ‘사람’대접 받는 공간입니다 1993년 문을 열어 올해로 18년째다. 서가에 빼곡하게 책이 꽂혀 있고, 공간이 모자라 곧 쏟아질 듯 ‘책탑’이 쌓여 있기도 하다. 누구든 원하는 책을 편하게 꺼내볼 수...

책방 풀무질, 대학로 성균관대학교 앞에서 이십 년 가까이 문을 열고 있는 작은 책방.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인문사회과학 서점 <풀무질>. 그리고 사장이 아닌 일꾼으로 살고 있는 은종복. 그가 알기 쉽게, 우리말을 살려, 짧게 쓴 글들을 5부로 나누고, 각...

한다 「풀무질」에서 맺은 인연 2 「풀무질」과 함께 보낸 8년―김진규 마음속 따뜻한 단골 서점, 「풀무질」―이규석 오래된, 특별한 바람―최나리 「풀무질」은 추억이 아니라 현재다―임태훈 3부 내가 걷고 싶은 길, 평화로 가는 길 나는 살았고 그는...

잘 안듣고 방황하던 시절 그나마 학교에서 좋았던 것은 명륜당 안에 있던 600년 묵은 은행나무와 학교 입구에 있던 풀무질 서점이었습니다. 처음 갔을때는 좀 이상한 아저씨다 는 생각도 들었었는데... 자꾸 드나들다 보니 차츰 정이 생겨서 단골처럼 학교...

풀무질’ 서점과 서울대 앞 ‘그날이오면’ 서점에 경찰과 공안기구 요원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이 극좌파 단체들의 간행물들을 무더기로 사 가고 있다. 풀무질 서점 대표 은종복 씨는 “수집 간행물 목록에는 ≪사회주의 노동자≫, ≪사회주의자≫, ≪실천...

성균관대학교 앞 인문학 서점 [풀무질]에서 불어라 책바람 선정도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풀무질에서 불어라 책바람코너를 마련해 주셨어요. 풀무질에서 불어라 책바람 선정도서를 구입하시면, 불어라 책바람 기념품 휴대폰 충전 릴 케이블을 드립니다.

14:45) SOC 생활문화시설로서 서점 도서정가제의 의미와 효과 지역 서점과 도서관 연계 활성화 방안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한 정책 03 서점 브랜드 강연 (15:00 - 19:00) 출판하는 서점 | 책방 풀무질 김치현 대표 기획하는 서점 | 책방 심다 김주은 대표...

교수 사찰에 이어 5.6공식 공안경찰로의 회귀조짐이 뚜렷하다는 지적이다.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 앞 인문사회과학 전문서점 '풀무질'에는 최근 연일 경찰이 찾아오고 있다. 서점 주인 은종복씨(43)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매일 점심때 서로 다른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