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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뜻이야?" "모시라고." "...널..?" "그럼 누굴 모실래?" "널..내가모셔????" "싫음 고소하지뭐." 에이씨! 이럴순 없어! 너무 불공평한거잖아!!! 미행하자고한것도 저뇬이고! 미행한거 들키게 된것도 저뇬때문이고! 왜 나한테 이런 계약을 요구하는건데...

FightingGJ ※품행제로※ "……." "……." "너 여기 사세요?" 무시무시하게 나를 노려보는 여로오빠와 그 옆에서 나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신노다 라는 새로운 여로오빠의 친구와, 냉담히 나를 바라보는 이배오빠. 나를 가장 먼저 발견한 이배오빠가 참으로...

사랑 ‘품행제로’ - ‘품행 제로(No Manners, 2002, 감독: 조근식)’ 중필: “아침에는 책을 보고 교양을 먹어야지, X새끼들이 도시락이나 까 처먹고 앉아 있구. 그리고 오늘 토요일인데 도시락은 왜 싸와~ 씨~” 친구: 오 오 …오늘 금요일인데… 중필...

그래서 『품행제로』 영화도 고삐리라 불리던 ‘불량 청소년들의 품행’을 잘 보여주더라구요. 혹시 우리 교회 학생들도 학교에 가서 공부는 안하고 맨날 싸움질이나 하고, 후배들 돈 뺏고 그럴까, 정말 품행이 저럴까 염려도 해보았습니다. 아무튼 제가...

뭐,,책? 비디오?화끈한거?" 음,,이쯤에서 안되겠다싶어 그 방을 나와 미친듯이 세운상가골목을 빠져나오는데,,, 그땐 그게 뭔뜻인지도 몰랐는데, 나중에 주위사람들에게 듣고 또 유츄해보니 그게 그거였따는,,,-_-;;;; 정말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공포...

빨리가자! " " 엉 " 그때, 내 눈앞에 떡 하니 나타난 무시한성격의 소유자.. 박태양. " 아.. 안뇽 " " 안뇽이 뭐야 " " 안녕이랑 뜻과 같어 " " 근데 말 맘데로 바꿔 왜 " " ...내맘이란다 " 그리고 우린 박태양 앞에서 스톱. 하였다. 뭔가 할말이 있어...

멀리 지방에서 온 손님을 만나 영화 <품행제로>를 보았습니다. 영화 보면서 울기는(?) 오랜만입니다. (웃느라구요!) "복고풍 퓨전 로맨틱 에로(?) SF 액션 코미디" 뭐 이 말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여러 재미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뜻...

얘기도 아니었고. 영화 마지막까지 보고 나오면서, 결과적으로 뭐 어떻게 된거냐는 얘길 친구랑 했답니다. 정신없고 결말과 뜻없는 영화..;; 화산고는 나름대로 재밌게 봤었는데....쓰읍. 기대가 너무 커서 그랬나봐요. 엄청 기대했거든요. 웃길거라구...

방금전에 알았어요. 무슨 사자성어 같은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품행 0 (zero) 이런 뜻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