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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꿈을 꾸었는데 못되 먹은 영감탱이 해거리 담장이 귀찮다고 쫓아낸 나무 울타리 덕지덕지 바른 시멘트 담벼락보다 먼저 가버렸어 지난해 늦가을 앞집 등 굽은 할마씨가 해 먹은 호박죽일 거야 윤사월 담장 밑에 뾰족이 올라온 그 녀석을 파내 버리려다...

가야제 안 되긋네 ㅡ한다 꿈 내용을 안길이 없는 영감은 내가 헛소리하는 줄 알고 있고요 저는 켠디션 좋아졌어요 혹시 우리 아들 태몽일까요? 호박에 씨가 많으니 그리고 호박처럼 많이 열리는 것도 없는데 아들을 줄줄이 낳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인구...

몽자네 옛집 돌담벼락에 풋호박이 주렁주렁 열려 있는데 그 중 하나는 2개가 같이 달려 있습니다. ***935회-4-10-20-32-38-44...나무에 주렁주렁 아주 많이 달려 있다고 합니다.==32..내지 쌍수임....44 자료는 참고용이며,, =출처:별지기꿈 ** 860회-4-8...

나래에 꿈을 실고 창공을 가르는 희망이 굉음을 울리며 오늘도 머리위로 지나간다 여행객도 비지니스맨도 각자의 목적지도 삶의 방식도 다르지만 탑승한 순간부터 동행길 길동무가 된다 33 바람 지친 육신 잠시 쉬라고 수고한 마음 가끔 휴식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