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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달다 / 정호승 먼 데서 바람불어와 풍경 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風磬 달다 / 정호승 운주사 와불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그대 가슴의 처마 끝에 風磬을 달고 돌아왔다 먼데서 바람 불어와 風磬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虛卽靜 靜卽明 明卽通 비우면 고요해지고,고요하면 밝아지고,밝아지면 통한다. 운주사 와불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그대 가슴의 처마끝에 풍경을 달고 돌아왔다. 먼 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소리 들리면 보고싶은 내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정호승 - 풍경달다

뵙고 돌아오는 길에 그대 가슴의 처마 끝에 풍경을 달고 돌아왔다 먼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 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정호승(1950∼… www.donga.com 풍경 달다 / 정호승 『동아일보/나민애의 詩가 깃든 삶』 ▷원본 바로가기

풍경 달다 정호승 운주사 와불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그대 가슴의 처마 끝에 풍경을 달고 돌아왔다 먼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정호승 시인 넘 좋아하는데~^^ 옛날에 자주 올리던 시가 생각나 올려봅니다...

운주사 와불님을 뵈고 돌아오는 길에 그대 가슴의 처마끝에 풍경을 달고 돌아왔다 먼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소리 들리면 보고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는, 법정스님의 음성이 들리는듯 합니다. 24.6.29.토. 풍경 달다 / 정호승 운주사 와불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그대 가슴의 처마끝에 풍경을 달고 돌아왔다 먼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소리 들리면...

사진작품 / 빛그림 이야기 산사 풍경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