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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볼 수 있는 “풍경종”을 만들어 보았어요~ 풍경종 밑에는 눈을 뜨고 있는 목어가 달려있어요! 게을러지지 말고 부지런히 하루를 보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 친구들과 그 의미를 이해하고 직접 꾸며보았답니다^^ 전통 문양도 예쁘게 색칠...

◈ 세상은 그렇게 그렇게 가는 거야 ◈ 세상살이 살아가기 싫어도 살아야 하고 만나기 싫어도 만나야 하는 삶 속의 시간 세상은 그렇게 그렇게 가는거야 만남뒤에는 이별의 시간이 서서히 다가온다네. 이별뒤에는 또 다른 새로운 만남이 다가오고 아롱진...

3월 19일 화엄사 다른절에는 물고기모양의 풍경종을 보았는데. 화엄사의 풍경종은 반달모양에 연꽃무늬를 보여주네요. 심오한 의미가 숨어 있겠지요.. 흑매화도 아름답고 풍경종도 눈길을 사로잡네요. 반달 보다 우산일까요?

출처 : 풍경소리 http://www.pgsori.com/ ☜ 클릭 바로가기

화단 풍경 박 종 규 사무실 앞 작은 화단 봄꽃이 화사하다 먹고 내놓은 음식 접시도 꽃밭 옆에서 꽃으로 핀다 날아든 참새들 접시꽃 이파리 쪼으며 신명난다 어디선가 나타난 강아지 참새를 내쫒고 꽃접시 챙기다 저마저 쫓겨난다 접시꽃에 고스란한 만두...

옛날 방짜유기 놋종 놋쇠종 애기종 풍경 옛날 아주 오래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놋쇠 종입니다 풍경으로도 사용하고 종으로도 특별한 용도로 사용하기에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멀리 조선시대 구한 말 일제강점기까지 내다볼 수 있을 정도로 오래 전...

풍경소리/작은종 딸랑딸랑 아이같이 맑은 소리로 처마끝에 매달려 울었습니다 바람이 흔들고간 풍경끝자락 매달린 청록색 물고기 한마리 바다가 그리운지 애절하게 갸날픈 몸짓으로 흔들거리며 딸랑딸랑서럽게 울었습니다 애달픈 소리로 엄마를 부르며...

또 샀다. 왜냐하면 어느 양상군자께서 또 떼어 가셨기에 택배비 별도인 착불 7만원을 택포 7만원에 샀다. 자꾸만 이렇게 소소하게 물건을 잊어먹으니 이제는 물건이 보이지 않아도 무감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