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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각오라면 뭔 짓인들 못할까? 그런 각오로 오늘을 산다면, 세상에서 못 이룰 일도 없지 싶다 고향은 언제나 그리운 곳 고향하늘을 우러르면, 귓가에 풍금소리 잔잔하게 들려온다. [블로그] 혜암의 시 향기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부분 반추라 생각한다...

박상철 https://tv.kakao.com/v/440805242 14. 두메산골(배호) / 양지원 https://tv.kakao.com/v/440805331 15. 고향 초(송민도) / 풍금 https://tv.kakao.com/v/440805411 16. 밤 열차(김연자) / 김연자 tps://tv.kakao.com/v/440805429 17. 흙에 살리라...

어릴 적 고향 마을에는 조그만 예배당이 있고 (위 사진과는 무관함) 그 예배당에는 낡은 풍금(風琴)이 있었다 그리고 누군가가 늘 그 풍금을 연주하는 소리가 마을에 평화롭게 울려퍼지곤 했다 그 소리는 5월이면 아카시아 향기를 실어날랐고 6월이면 장미...

12월31일은.. 통행금지가 해제되어 밤새도록 놀수 있다는, 기대감과 설렘이 있어서 참 좋았었는데. 지금은 그런 감흥도 없고.. 나이 탓일수도 있지만.. 거리의 캐롤이 없어 진것도 무관치 않다고 봅니다. 어서 오이소 / 풍금 고향오빠 / 장태희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