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잤는데 계곡 옆에서 잤어요. 여름이라 너무 더워 밤에 물을 먹고 싶어 흐르는 물을 먹었는데 아침에 보니 색깔이 좀 이상해서 어머니가 살펴보니 바로 위에 군인이 죽어서 개울에 엎어져 있었어요." "아버지가 인민군에 끌려갔다 살아왔어요." 할머니는...

호는 금계, 본관은 평해로 풍기에서 살았다. 퇴계 이황의 제자로 23세에 문과에 급제하고 여러 내직을 거쳐 신령현감, 단양군수...정조 5년(1781)에 풍기군수 이한일(李漢一)이 금선계곡의 금선대에 정자를 세우고 금선정(錦仙亭)이라 이름하였다. 계곡...

오른쪽으로 가면 금선정을 만난다 금선정의 안내판 1781년(정조 5)에 풍기군수 이한일이 세운 금선정은 금선계곡의 계곡미를 단번에 완성하는 화룡점정과도 같다 계곡 옆으로는 먹을 듬뿍 찍어 붓질로 그린 것처럼 굵고 힘찬 소나무들이 늘어서 있고, 계곡...

거시기...8월 9일날 거시기 한다꼬. 션한 계곡에 발담그러가자 해서 무작정 따라나섰는데 오길 잘 했네유 풍기 ((우금자락 펜션)) 에 짐풀고 바로앞에 계곡에 발담궜씀다. ㅎㅎ 너무 션하고 물맑고 풍광도 굿.ㅎㅎ 시원한 일욜 되세요. (~,~)

내꺼~♡ 배불리 한 상 먹고 어르신 한 분은 누우심~~ 전용선풍기 틀고 안방인 줄 착각하셨나봐요~~^^ 배불리 먹었으니 이제...독거노인 한 분~^^ 독거노인 한 분 추가~^^ 너무 재밌는 계곡벙이예요~~ 벙주님은 만취하셔서 초콜릿 나눠주고 계세요~~ㅋㅋㅋ

55년 동안 가슴에 쌓인 것이 다 녹았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1. 유자녀 쉼터 아이디를 한글로 <그레이스>로 바꿨습니다 소백산에서 모두들 뒤의 <랜드>가 길다고 해서요 세례명이 <모니카>인데 이걸로 할려고 하니까 백악관 인턴 사원 불여시같은 계집...

서원인 소수서원이 멀지 않습니다. 순흥향교를 지나 죽계계곡에 이르면 퇴계 이황이 명명한 죽계구곡이 있고, 초암사에서 고개를...아래가 <정감록> 십승지지 중의 한 곳인 금계촌입니다. 풍기에서 명승지로 지정된 죽령 옛길을 넘으면 단양의 용부원리...

A코스 : 희방탐방지원센터→희방계곡→희방폭포→(1.4km30분)희방사→깔닥고개→ (2.3km 1시간30분)연화봉(원점회귀 총 7.4km...계곡→희방폭포→(1.4km30분)희방사(2.8km원점회귀) C코스 : 풍기 인삼축제장 체험 ▶ 모집인원: 40명 ※ 산행 신청은 남자...

곳에서 매 끼니 못해도 칠첩반상이다. 07시50분 집합해 준비 체조를 하고 08시 출발한다. 캉중마(3,550m)에서 풍기텡가(3,250m)까지는 계곡까지 계속 내려간다. 야크와 말들이 등에 무거운 짐을 가득 지고 걸어간다. 길가로 바짝 붙어 저들에게 먼저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