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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의 물소리...마음까지 맑아집니다 마나님!~ 어디로 가시나이까? 계곡을 뚫고 지나야 다시 산길이 나옵니다 이 곳은 비가 많이 올 때는 통행이 어렵겠습니다 계곡에는 작은 폭포가 즐비하여 폭포 소리가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자연을 벗 삼아 걷기에...

생생하다. 팬션 손님에게 대여하는 바베큐 그릴~ 숯에 불 지펴서 대여해주신다~ 다리 밑으로 수문이 있다. 여기에 물을 가둬 작은 수영장을 만드셨다. 우리가 갔을 때는 비가 오지 않던 때라 수량이 좀 적다고 하신다. 채원이도 들어가려고 워밍업 중~ 물...

펜션들은 주위의 나무들과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을 만들어 내고 있다. 맑은 공기와 바람소리 물소리를 즐겼으니 이제는 풍기로 go go 인삼가게에서 필요한 것도 사고 건빵도 한봉지씩 선물받고 인견가게로 향한다. 작은 건빵 한 봉지에도...

풍경과 물소리를 눈과 귀에 담고, 또 사진에 담았다. 지루할 틈이 없으니 힘도 덜 든다. 사색하며 걷기에도 그지없이 좋다. 소백산 달밭길의 문화생태 소백산 달밭길에서 소백산 산자락의 문화생태를 배울 수 있다. 환경부와 소백산국립공원에서 달밭길은...

연화동펜션을 나오면 가장 먼저 들어오는건 맑은 계곡이다. 여름에는 이런 계곡은 특히 조용한 계곡은 욕심이 난다. 차를 세워 두고 계곡으로 내려갔다. 사람을 미워하는 것 만큼 힘든일도 없으므로 나는 그를 용서하기로 했었다. 벌써3년전에 말이다...

과거길인 "죽령 옛길" 과 "희방폭포" 산행을 주선하면서 혹시, 못가는 분들은"소백풍기온천 " 에 몸 담그시고 피로를 풀고 가셔도 좋은 새소리와 계곡의 물소리가 어울어지는 낭만의 소백에 초대하려고 합니다. - 소백번개 일정 _ -. 일 시 : 2013년 8...

계곡물소리 보다 더좋게만 느껴진다. 북상하는 백두대간길의 장성봉에서 이어지는 구왕봉과 희양산 그뒤로 주흘산이 보인다. 마귀할매 통시바위에서 본 둔덕산 마귀할매 바위에서 깽님 통시바위에는 코끼리 바위나 대문바위 그리고 돌고래 닮은 바위도...

골짝엔 물소리는 얼마나 세차게 들리는지... 2시간여의 바람이 주는 공포, 무서움을 모르는 내게도 전율을 느낀다 아침, 언제 그랬냐 싶게 산속도 환하게 웃음으로 비쳐준다 참으로 따사한 아침이다 산책삼아 산으로 더 올라본다 어제 바람에 꺾이고...

하천 물소리를 들으며, 걷기 적당할 정도로 녹아가는 산길에 쌓인 눈을 밟으며, 이제 하루 15km는 '껌값이에요~' 라고 하시는 듯 사부작거리며 재미나게 걸었답니다...^ㅁ^ ● 삼척구간은 '수로부인길'이라는 다른 이름이 함께 하는 해파랑길 시범구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