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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 오붓한 시간 맹글어 가요...ㅎㅎㅎ 답글 | 수정 | 삭제 커피한잔(Hi~) 11.11.03. 21:36 봉화장날 2.7 풍기장날 3.8 춘양장날 4.9 영주장날 5.10 통리장날 15.25 더아시는 분 답글 | 신고 ┗ 써니(유미선) 11.11.04. 01:15 답글 | 신고 써니...

가끔은 가끔은 마음이 서글프고 외로워질때 문득 떠나고싶을때..... 경북 풍기 인삼시장을 찿아가보세요 풍기 장날 맞추어서 가시면 더욱더 좋답니다 인삼도 싸게 살수있구요 시골장날의소박함도 한번느껴 보시구요 맛있는 찐빵도 사서 드셔보구요 지난...

풍기장날인데 너무 추워 할매들 팔리지도 않고... 저 보자기에 콩인가 한되 6000원인가? 고무다라에 빨간거는뭐야? 저기 풍기 어디쯤인지, 옛날 싸전거리던가? 저 강새이 (복실강아지) 3개월 됐다나요? 장난치고 난리네요. 간단한 보리밥 한상에 3천 500원...

그쪽에 있는가보다.. ▲이른아침의 풍기읍내 거리풍경.. ▲아침을 이집에서 먹었다. 식당으로 이동하면서 보니 오늘이 풍기 5일장날이란다.이른아침이라 왁자지껄한 장터풍경은 아니였다.. 아침을 먹고 장볼시간을 따로 준다고 하기에..서둘러 식당으로...

오곡이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은 풍기읍장입니다 모처럼 바람도 잠들고 따스한 햇빛을 지붕삼아 장터가 포근한 날입니다 고들빼기가 한창이더군요 한단에 2,000원하고 막 밭에서 뽑아와서 싱싱하고 단도 푸집합니다 활성화산소를 저하시키며 노화를 방지...

오늘은 내가 살고 있는 풍기의 장날이란다... 여러므로 거리가 분주한 날이지~ 이것저것 장도 봐야되는데... 컴에 앉아서 너거들을 기둘리고 있으니~~ 어쩌면 좋을까`?..... 애들아~ 오늘도 열심히 살구... 출석 만땅으로 찍고... 모두들 즐거운 하루 도렴~~

말로도 다 못하고 내 나이 스물둘에 시장 가게로이사하여 왕자표 기차표 진양표 등........ 등 신발 장사를시작 하였는데 장날만 도라오면 살던 마을 친척들 마을 사람들 ~~모두 짐봇다리 마끼고 누구 기달린다고 방에들 모여서 이야하며 ..... 때가되면...

오늘 하루 벗들과 함께 오지 산행을 하고왔네요 금계 바위를 오르는데 오금이 저려 밑을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사위가 확 트인곳에 앉아 점심 식탁을 대합니다 남.서.북으로 흘러가는 백두대간을 바라보며 저 흐름위에 우리네 인생도 흘러가야 되는데...

친구들 안녕? 샛별도 친구들 덕분에 안녕이야. 오늘 풍기장날이라 시장왔지라우 사과 안 따고 돌아다니냐고? 맞아 내일부터 열심히 사과따서 팔아야지. 날씨도 쌀쌀해지는데 추워지기전에 따다 팔아야지... 고향친구들도 사과밭에서 열심히 일하겟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