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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풍납동에 왔는데 다른건 기억이 별로 없고 쌀은 동사무소에서 나눠줘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맛이 어땠냐구요? 음... 난생처음 먹어본 북한의 쌀은 밥알이 상당히 크고 찰기가 없었으며 쌀밥 특유의 구수한 향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던 기억이...

상습침수지역이었던 서울 송파구 풍납동 주민들은 부동산 가격 하락에도 정부와 서울시에 대대적인 배수시설 등을 요구, 비 피해...펌프 설치와 제방 공사 등을 요구했다. 이 같은 요구는 물난리가 심각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임에도 과감하게 나선 것...

큰댁으로 떠나고 집에서 밀린 일좀 한다고 있는데 비는 왜그리도 많이 오는지.... 퍼 부어대드라고요 ㅠㅠ 예전에 서울 풍납동에 물난리 날때 서울 살면서 두번이나 침수되어 비라면 딱!!! 질색인데 (적당이 오는 비 빼고) ㅎㅎ~ 얼마 있다 마당을...

강동송파에서 40년 살았어요. 잠실은 갈대밭이었는데 사마귀 잡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풍납동, 성내동 살때는 물난리가 나서 고무 다라 타고 피신하던 일도 생각나구요. 어찌되었던 강동은 참 서민들 살기 좋은 동네입니다. 떠나서 살곳도 없거니와...

사실을 깨달았다면서, 본인도 1998년 imf 때, 방송사에서 고액 개런티를 이유로, 사실상의 퇴출 통보를 받았을 때, 풍납동 물난리를 생각하며, 틈새를 발견할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3. 철저한 시장 조사가 중요하다. 배연정 선생님은 확실히 특별한 면이...

이번 6월말 가랑비부터 7월 하루도 그치지 않는 장마비에.. 여러분은 마음 편하셨나요?? 저는 두근반 세근반.. 2번 풍납동에서 물난리를 겪은 저로서는 하수구 역류걱정.. 다행이 이번 구청의 때맞은 하수구 정비로 물납동의 오명을 벗어 정말 기뻤습니다...

서킷브레이크 상황이 몇 번이나 발동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상당히 많이 작동 된 해였던 것 같다. 강동구 풍납동에 살던 때 물난리가 나가지고 팔자에 없는 김일성이 보내준 북조선 쌀을 받아본 이후로... 공짜 돈도 받아본... 정말이지 한번도 경험해...

사진·삼성동 자치회관> '봉천1동'은 '보라매동', '봉천7동'은 '낙성대동' 등으로 바꿨습니다. 송파구 풍납동(행정동) 주민들도 2006년 풍납동이 '물난리가 많은 지역'을 연상시킨다며 '잠실동'으로 바꾸려 했으나, 구의회에서 조례 변경안이 부결돼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