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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화 / 詩 海印 李宰鎭 차거운 동토凍土 위로 봄기운을 모아서 노오란꽃 피우는 그 이름은 풍년화 나무 끝을 스치는 봄바람을 따라서 치맛 자락 날리며 풍년豊年을 예약豫約하는 예쁜 꽃이 보이네 아지랑이 피어나 환상幻像 속에 풍년화 예쁘고 아름답게...

꽃잎 4장, 꽃받침 4장, 수술 4개, 암술 2개다. 자세히 보면 헛수술도 4개가 보인다. 네이버 블로거 섬꼬마님의 사진이 풍년화 꽃이 아주 잘 표현되어 인용해본다. _ 열매는 9~10월에 익는 열매는 매우 단단한데,​ 다 익으면 열매가 벌어지면서​ 속에 들어...

활동가)의 위의 글을 계속한다. “우리가 풍년화라 부르는 것은 1930년대 일본에서 처음 들어온 노란 꽃 피는 풍년화이다. 그 후 중국, 미국 등의 풍년화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그래서 노란색 꽃잎을 가진 풍년화도 있고, 붉은색 꽃잎을 가진 풍년화도...

모습 풍년화만발하면 풍년이 든다네요 초접사로 활짝핀 풍년화 속 모습 나무가지에 매달린 실제 풍년화의 모습 풍년을 기원하는 봄의 전령 풍년화는 꽃이 평년보다 많이 피거나 일찍 피면 그해에는 풍년이 든다는 뜻으로 유래된다네요. 이른 봄 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