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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고, 교복으로 갈아 입고 1층으로 내려가니, 오늘의 아침인, 샐러드가 듬뿍~ 있었다. 뭐, 싫은건 아니다. 매일 있던 일이니까. 그렇게 샐러드로 아침을 챙겨 먹고 차고로 갔다. “흐음,,,어제 탔던 오토바이가 어딨지...?” “아, 아가씨, 그 오토바이는...

우리 큰 딸이 풍덕고등학교 1학년이 되었습니다. 중학교 때도 얼짱이었던 딸이 고등학교 교복을 입으니, 더욱 폼나고 예뻤습니다. 그런데 그 장하고 귀한 딸이 이제는 공부에 찌들어 어떤 모습으로 변해갈까하는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침 5...

학주가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었고 아침부터 보이는 낯선 교복의 주시율 때문인지 교문에서 지도 당하고 있는 아이들과 교문을...멍청한 년. 주시율이잖아!" "간땡이도 크네. 지금 완전 우리 백담고 애들이랑 풍덕고 치고박기 오초전인데. 학교 앞으로...

들어도 이건 싸우는 소리.. 일단은.. 나와 민지는 몰래 숨어서 싸우는걸 지켜보기로 했다.. 영생이네 교복.. 대략 10명정도.. 풍덕고로 추정되는 교복.. 30명.. 헉.. 근데 그 10명중에서 형준이..현중이..규종이..정민이가 끼어있어서 싸움은 유일공고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