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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렸네요. 명상음악을 들으며 추스립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공간에서 울립니다. 이미 하늘 동그라미 자장에 두 발이 풍덩, 목까지 잠겼습니다. 게으르고 나태해 지려는 200의 내가 발버둥치면 세팅돼 있는 몸이 먼저 반응합니다. 금고아를 두른...

안녕하세요. 식구님들😻 장신유에 빠져 너무 늦게 로운님을 알아본 저는 유툽에서 로운님 검색하며 출퇴근길에 매일 노래들으면서 룰루랄라 출근하고 있는데 오늘 유툽을 클릭했더니 제가 그동안 들었던 노래들이 리스트가 되어 짠 하고 알려주네요~ㅎㅎㅎ...

부산야경중 엄지척~!! 광안리 황홀경 해변에서 꽃처럼 아름다워 지기를~♡♡♡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닭띠방 미녀분들 멋지당 바늘과실~~ 손에 손잡고 꽃을 넘어서 ~♡♡♡ 휘황찬란 황홀경에 무아지경~!! 나이야 가라~~ 소녀시절로 돌아가서 해운대 만추에...

노랗게 노랗게 물 들었네~빨갛게 빨갛게 물 들었네~♡♡ 가을속으로 풍덩~ 임고서원으로 단풍구경 다녀왔어요~~^^ 라니버니타고 신나게 노래 부르며 출발~ 임고서원 앞의 커다란 은행나무를 보고 모두들~우와^^ 은행나무 아래에 노랗게 카페트가 깔렸어요...

보홀 바다로 풍덩.pages 201.13KB

주말에 참깨 털어서 정리해 두고 ~ 신나는 휴일 즐기러 계곡으로 ~ 엄청 크고 넓은 돌에 반해서 몇번 가본곳입니다. 장전폭포에서 물줄기로 어깨 치료도 해봅니다. 피래미 잡아서 도리뱅뱅하고 튀김도 맛있습니다. 시원한 우묵 콩국도 한모금 잡수셔요...

가을이 되어 나뭇잎들이 옷을 갈아입었어요🍁🍂 떨어진 단풍잎의 색과 냄새, 촉감 등을 느껴보며 가을을 만끽해본 인욕둥이들😊 단풍잎 수영장에 풍덩~ 들어가서 엉덩이로도 느껴보고 발로도 느껴보며 즐거운 놀이를 한 친구들닙니다❤️

한때 호야꽃 매력에 빠져 7개나 키웠죠 지금은 2그루 뿐이지만 호야사랑은 여전합니다

겨울이 오기 전 숲은 가을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한 해 동안 자신을 격려하고 다독이며 성장한 스스로의 모습을 활짝 피워내고 가을 열매들처럼 단단한 씨앗을 가슴 깊이 품기 위해 막바지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