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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같은 촌에서 어떻게 저런 잘생긴 애가 2021.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왔데? 이말은 남편이 풍류대장 김준수님 보면서 한말이에요 저도 그러게 하며 맞장구 쳤더랬죠 저도 남편도 강진 아래 해남이...잘못들어 논길로 들어가 헤매기도 했었는데 그랬던 강진이 준수님 고향이라는 이유 때문에 새삼 친근하고 추억돋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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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씨 능파정공파 언우가 세차약기(光州鄭氏 凌波亭公派 彦佑家 世次畧記) 2019.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락당하자 고향에서 의병 수백인을 모았다. 영광이 함락되자 가족들을 거느리고 해로로 탈출하고자 했다. 그러나 포로가 되어 일본으로 압송, 오쓰성[大津城]에 유폐되고 말았다. 이곳에서 일본의 역사·지리·관제 등을 알아내어 『적중견문록(賊中見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