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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의 감동.. 앵콜무대 보면서 되새김질해봅니다! 볼 때 기분, 객석 느낌, 무대 냄새까지 떠오르네요.. 오랜만에 망원렌즈를 들었더니.. 팔이 버티지를 못해서.. ㅠㅠ 엄청난 흔들림에 멀미 주의하시구요.. 그래두 중간엔 좀 덜 흔들리기는 해요.. ㅠㅠ...

변강쇠 점 찍고 옹녀 이후 부산에서는 두번째로 준수님을 보는 거라 2회 다 표를 끊어 관람했어요. 덕분에 드림씨어터 주위에서 오늘 하루를 다 보낸 것 같네요^^;; 대취타, 품바, 뱅뱅뱅 3곡 불러주셨는데 역시 직접 눈으로 보니 너무 좋았어요. 관객들...

최재구 전 공연 출연 그 외 서울 24 : 오단해, 이윤아, 임재현 25 : 강태관, 장서윤, 촘촘 26 : 윤대만, 음유사인, 해음 부산 : 신동재, 최여완 진주 : 오단해, 이윤아 전주 : 음유사인, 임재현 춘천 : 강태관, 해음 광주 : 윤대만, 음유사인, 임재현 대구...

풍류대장’에서 들었던 익숙한 음도 나오고 사람의 목에서 나는 소리라곤 믿을 수 없는 소리도 터져 나왔다. 신기가 한창 오른...박수무당 같은 소리와 힘찬 몸놀림이 있었다.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열린 ‘해운의 풍류’ 서도밴드 콘서트 - 서도밴드는 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