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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집안이지만 나중에는 봄이 법쪽으로 잘되고 봄이네 집안이 인상이네 집안처럼 잘 못사는 사람 무시하는 집안이 될꺼같음 블랙코미디니깐 왠지 그런느낌~?? 그리고 봄이언니랑 잘못사는 집안 남자애랑 결혼하려고 해서 스토리가 반복되는 그런 결말~??

드라마 처음으로 '을'의 시각을 따라간거라...그마저도 엄청 디테일하게 다루지 않았지만. 이제 몇 편 안 남았는데 어떻게 결말이 날지 정말 궁금한 드라마야. 최근 드라마 중에서 참 웰메이드 드라마인듯. 처음에는 블랙코메디로 시작했지만 점점 이 사회...

말이죠. 이제 중간쯤 전개된 줄거리. 앞으로 전개될 줄거리는 분명 여주인공이 겪게 될 속물근성과 그로 인한 혼란. 결말을 어떻게 이어갈 지는 모르겠으나 당장의 전개와 주제의 벗어남은 어쩔 수 없어보입니다. 듣기로 당초 이 드라마를 계획할 때는...

담배가게 아가씨>를 부른 후 그녀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하려 꽃다발을 들고 찾아가는데.. 그 다음 곡이 <풍문으로 들었소>라면 여러분도 결말을 예상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대차게 까인 후의 풍문으로 들었소는 어쩐지 더 처연하게 들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