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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캐리’가 나오고 말썽 많았던 레이프 가렛 공연도 보인다. 레이프 가렛 공연장에서 뉘집 딸이 팬티를 벗어 던졌는지 그 사건을 가지고 공연장 근처도 못가본 우리에게 정신나간 지지배들이라고 혼낸것은 학생지도부 고시영 선생님 이었다...

말은 하지 않아도 돼> 진짜 염병이긔..ㅋㅋ 연희-확인 좀 해봐요. 혹시 여기서 다른걸 산적이 있는지 이비서-무슨 그런 영화 같은 일이 있으려고요. -해봐. <양비서-장회장 사모와 동일 상품> -... 확인할 필요가 없겠는데요? -왜 이런 예감은 틀리지 않지...

돋운다. 이번 영화의 뮤직비디오에도 참여한 ‘장기하와 얼굴들’은 "평소 최민식, 하정우, 윤종빈 감독을 너무 좋아하는 팬...통해서 처음 알게 된 함중아와 양키스 선배님의 ‘풍문으로 들었소’를 듣는 순간, 우리 밴드와 너무나도 잘 맞는 곡이어서...

장기하와 얼굴들 - 풍문으로 들었소 어재(2012년 2월 2일 목요일) 영화 범죄와의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를 보고 왔습니다. 원래 영화보는걸 좋아해서 개봉하는 영화 대부분을 빠지지 않고 보고 있지만 모처럼 재미있는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해서 요즘엔...

<풍문으로 들었소>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OST에 수록된 장기하와 얼굴들의 곡을 원곡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은 이곡의 원곡 가수는 <함중아와 양키스>입니다. 지금은 많이 잊혀진 가수이지만 이 그룹의...

전체적으로 간드러지는 '펑크 (funk) 뮤직'을 했다는 건, 참 작금(昨今)에 와서 뒤돌아봐도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2012년 충무로 극장가의 첫 화제작 '느와르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의 전성시대]의 OST로서 "의리, 배신...

다룬 영화를 보면 남군들이 북군들을 향해 저주하듯 내뱉는 말이 나온다. "양키 x들" '네덜란드 x들'이라는 비속어 '양키'가 영국 식민지 시대를 거치면서 언제부턴가 미 동북부 사람을 지칭하는, 북군의 대명사로 바뀌었다. 남북전쟁에서 노예제 폐지...

장기하와 얼굴들이 함중하의 노래를 리메이크해주었다. 구미에 있는 아지메(?)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던 그노래 "풍문으로 들었소"가 영화에서 다시 리메이크되었다. 더구나 "장기하와 얼굴들"이 노래했단다. 장기하와 얼굴들 - 풍문으로 들었소 그대 없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요즘 저의 월요병을 극복하게 해주는 유일한 낙이에요. 첫 회부터 챙겨 본 건 아니지만, 주말에 재방 보다가 완전 빠졌어요. 한국 상류층들의 모습을 꼬집어 비튼다고 할까? 은근한 풍자가 보는 내내 실소를 머금게 해요. 유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