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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뱅뱅을 해 주신 풍산대장님과 과감하게 녀석들의 배를 따 내장을 떼어내는 골드친구의 익숙한 손놀림에 깜놀~ 동그랗게 둘러...아이들 같아서 얼마나 귀여웠던지~ㅎㅎ 다정친구의 낙지가 장어로? 둔갑한 날이기도 하구요~ㅎ 오늘 하루~ 옛추억을 소환...

언니도 한번 먹으러 올라고 허요? 풍천장어 거 힘쓰는데 좋당께여..ㅎㅎㅎㅎ..ㅎㅎㅎ --------------------- [원본 메세지] --------------------- 반가운 소식이네. 추카추카~~~~~~~~~~~^^* 애썼네,수고혔쓰....... 아들래미 이담에 강쇠 되는거 아녀...

양수리 가는 도중 차가 엄청나게 막혀서 검단산 입구 곰탕 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저녁에 뭘 먹으까 아내하고 얘기하던 중 풍산지구에 민물장어집에서 이벤트 한다는 것을 알고 바로 정대감 민물장어집으로 고고싱했습니다 2시반쯤 도착해서 3마리 주문...

자꾸 망설이고... 어린 아기가 있어서 외식이 쉽지 않다면... 이럴 때 필요한 건? Take out 하남에 포장전문 민물장어 집이 뚜둥~ 하남 풍산지구에서 미사리 가는 방향에 새로 생긴 따끈따끈한 곳! <정대감 민물장어> 포장전문이기 때문에 규모는 작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