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라는걸 보니 이상해서 검색해봤더니 덩굴 식물.... 아파트에서 키우긴 무리라 따로 대를 심거나 하진않고 풍선초 열릴때까지만 키우기로 했는데 오늘 발견했어요!! 아직 완전히 동그랗게 되진않았는데 신기하긴 하네요ㅎㅎ 채원이는 가~끔 분무기로 뿌려...

키운다고 하네요 :) (물을 위에서 줄 경우, 물길이 생겨 그대로 빠지거나 물이 전체적으로 흡수가 안되기 때문에 꼭 담궈 키우기~:) 집에서 키워서 인증샷 올리자고 하니 의지를 불끈 보이는 아이들 모습이 떠오릅니다 헤헤 누구의 풍선초가 가장 빠르게...

올해부터 키우기 시작한 풍선초라는 녀석입니다. 올 한해는 이 녀석과 함게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지요. 제 물은 않먹어도 아침저녁으로 녀석을 보살피고 비바람이 치는 날에는 혹시나 가지가 꺽일까 철사로 만든 줄에. 줄기를 하나하나 묶어서...

알을 키우기 위해 모과나무가 얼마나 많은 것을 참고 견디고 이기며 살아 왔는가를 생각합니다. 못 생긴 열매 몇 알에서 풍겨 나오는 것 이지만 삶의 향기, 사랑의 향기는 가득합니다"라고... 버찌가 조롱조롱~~ 다시 길을 건너 장미 활짝 피어있는 펜스길...

좋은 풍선초 - 2분 3. 관상용으로 심어서 보는 목화 - 2분 4.향이 좋은배초향(잎사귀를 부침개나 추어탕에 넣어먹을 수 있음) - 다년생이라 봄가을 파종가능 5.줄기를 매년 잘라먹는 부식거리 다년생 시골부추(포기나누기로 번식가능) - 흰꽃 보라꽃 혼합...

넝쿨 식물이라 아파트베란다에서 다 키우기가..... ^^;;;; 씨앗이 한 삼년 묵은거라 혹시~하고 다 뿌렸다가 이렇게 되었다는...... 가져가실 수 있으신 님들은 댓글 부탁드려요~~ ^^ 다섯 분 정도는 드릴 수 있을 듯~!

아침에 눈을 비비며 바라다 본 거실앞 풍경은 365일 하루도 같은 날이 없이 평온하고 좋다. 자잘하게 꽃피워 볼을 매달은 풍선초다 매년 잊지 말고 잘키워보자 나의 토방 나이 들어도 정갈하게 가꾸어 보는게 소원이다. 제라늄 제니다. 다육 키우기에 흥미...

베란다에서 키우기엔 자리를 너무 많이 잡아먹는 아이 폭죽초~~ 두 화분이 있는데 밥이 무성한 아이는 친정에 놔두고 왔고 다 죽어가는 이 아이 두달전에 데리고 와 반그늘에서 한달..땡볕에서 한달..이제 자리를 잡았는지 밥이 늘어가네요~~ 좀더 풍성한...

안에 하트 품은 씨앗~!! 응에가 좋아해서 키우긴 번거롭지만 씨앗 수확하는 재미가 있지요 : ) 사랑고백하고플 때 잘 익은 풍선초 열매 하나 따서 손 위에 올려놓고 "내 맘이야~ 열어봐!!!" 하고 딴청 부려보셔요~~~ ㅋ 요즘 톱풀도 달리 보여요 씨앗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