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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암호수작은도서관에서 첫번째 ‘작은 책마당’을 했어요. 국민서관 출판사의 주옥같은 책들을 전시하고 책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도 했답니다. 그리고 윤미경작가를 초대했어요. 윤작가님의 책을 출간해준 국민서관 목선철실장님을 초대...

각1권씩 3주전에 저수지 산책을 끝내고 빌려서 책을 반납하러 비오는데 다녀왔습니다. 물안개와 사람이 붐비지 않은 저수지, 혼자 임대한것 같은 풍암저수지였습니다. 잠깐 차 한잔마시고,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왔습니다. 비가오니 더 운치가 좋습니다.

시간:13시~15시 초대손님 #국민서관 목선철실장님과 함께 그림책이야기와 함께 싱어송에디터 목선철실장님이 작곡한 #못 말리는 카멜레온과 이성자 작가님의 동시집 '피었다 활짝 피었다' 수록 동시 #바보 여뀌 노래를 직접 했다. 즐거운 붘콘서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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