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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이게 다 담겨있어요ㅋ 그리고 오늘 풍월당에서는 카라얀 골드시리즈로 나온 카라얀 지휘/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필의 엄청난 금관악기의 화력이란...ㅋ 그리고 제 가방ㅋㅋ 가방도 모차르트ㅋ 어쨌거나... 모두들 이곳으로 오세요. 음악듣고...

악보를 가방 속에 넣고 다니며 작곡에 매달렸다. 그해 ‘바리톤 솔로와 합창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여섯 개의 악곡’이라는 작품 전체의 설계를 확정했고, 이듬해 2월부터 4월에 걸쳐 카를스루에에서 제3곡을 푸가의 앞까지 쓴 후, 5월에는 같은 곡의 유명...

애반 풍월당..같은 곳에 가야 우리가 찾는 음반이 있는데 이 넓은 모스크바에서 찾을 수 없겠지요. 클래식 음반을 사니 점원이 와서 상세히 알려주는데 여기보다 큰 매장이 있다는데 거리가 멀다고 합니다. 오늘 택시비로 1300루불(52000원) 나갔으니...

추천한당. '풍월당'이라는 클래식 전문매장을 한다는데 한번도 안가봤는데 함 가봐야겠다. 어디인지 네이버지식 검색 쳐 봐야겠지? 네이버는 정말로 좋아? 참말로 좋아혀도 되는건지? 믿을 만 하겠지? ㅋ 그 어렵고 바쁜 의대 공부를 하믄서 취미로 들었을...

전 풍월당에 방문한 그를 떠올려보면 감성이 아주 예민한 연주자였다. 음반 제목이 왜 이냐 하면 베니스가 고향인 비발디의 ‘사계’ 중 ‘라르고’만을 뽑아서 오보에로 독주한 곡, 베니스 출신의 작곡가인 마르첼로의 오보에 협주곡 등이 담겼기 때문...

풍월당...경기도검도수련원..그리고 하늘검도관 비가 조금씩 오는 흐린날..일산에서 호구가방을 끌고 청량리역에서 내려 전농동 사거리에 가서 이리 저리 둘러보니 "하늘검도관"이 저 멀리 보이더군요. 흐린날이라 사람들은 그다지 많이 오지 않았고..약...

내려 가방을 끌고 역 건물을 나서자 먼저 눈에 띈 것은 이탈리아 대부분의 도시 역 앞에서 볼 수 있는 체인 호텔인 졸리 호텔의 간판이었다. 졸리 호텔로 들어가서 프런트의 직원에게 “여기서 묵으면서 토레 델 라고를 오갈 수 있나요?”라고 물었지만...

한 최고위급 인사 부인이 탁자 위에 가방을 올려놨다가 시끄럽다, 예의에서 벗어난다고 주의를 받은 사례도 있다. 강의 주제를...말라’와 같은 사회 지도층이 듣기에 따끔한 조언도 나온다. 이처럼 ‘거침없는’ 풍월당 예술 아카데미는 클래식 애호가들...

분명 풍월당에서 예전에 읽었던 것들이었다. 그걸 그대로 책에 옮겨 적었다. 역시의 역시였다. 가정을 하나 하면 이런 거다. 만약 우쌤이 블로그에 올리신 걸 추려서 책으로 묶어서 판다면 나는 그 책을 살까? 물론 그런 걸 하실 분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