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이것은 에르메스가 아니다 2011.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Ceci n’est pas une pipe)’라고 한 르네 마그리트를 연상케 하면서, 트렌드 과잉을 풍자한 위트였다. 최근 미국에선 에르메스 ‘버킨백’을 그린 캔버스 가방이 인기다. ‘서즈데이 프라이데이(Thursday Friday)’라는 회사가 만든 ‘투게더 백(Together...
-
"이게 보여?"..'초소형' 루이비통 핸드백, 8400만원에 낙찰 2023.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상을 풍자하기 위해 이 가방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다만 루이비통 측에 로고 사용에 대한 허락은 받지 않았다고 한다. MSCHF 책임자인 케빈 비스너는 “우리는 허락이 아니라 용서를 구하는 편”이라고 했다. 한편 MSCHF는 스트리트웨어를 생산·판매...
-
메르스갤러리 갤러들의 패러디와 드립은 계속된다.txt 2015.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내는 불편한 진실을 보셨습니다 이글의 주제는? 전설의 에르메스가방 100만원주고 여친사줬다는 여혐의 구라풍자 100만원가지고 에르메스 가방손잡이는 사겠냐며 비웃어주신 게녀의 댓글을 오늘도 떠올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잔하오.. 어디...
-
영화 "슬픔의 삼각형" 에 관하여 2023.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회 풍자에 가까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3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볼 내용이 있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현재 경제적으로 세계를 남, 북으로 나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한 북쪽(호주 포함) 국가들이 권력과 경제력을...
-
라종민展 '바보배:협주곡' 2022.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독일 풍자 잡지 『Kladderadatsch』에 게재된 캐리커처(그림1)인데, 작가는 이를 차용해 라종민의 이미지로 재탄생시켰다. 먼저 「Rhapsody of Fools」에 담긴 이미지들을 살펴보자. 약 200호 상당의 대형 화면 중앙에는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광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