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앉아보지도 못하고 늘 마주 앉기만했으니... 아고 답답한 친구^^ 요즘 아이들이 알면.. 바보라 하겠지..ㅋㅋ 참 제목이 풍전나이트였지... 글같지 않은 글을 쓰는데..자꾸 옆으로 나가는 것은 버릇이 잘못되서 그러니 양해바람니다. 언제나 제목먼저...

대략밤10시쯤 호텔 앞에서 만난 우리는 니이트 안에서의 술값을 이끼기 위해 근처 선술집에서 소주를 한두병 깐다음,11시쯤 나이트에 입장 했다 그호텔은 을지로 4가쯤에있는 풍전 호텔 무대 위에서는 '현철과 벌떼들' 이라는 그룹사운드가 트로트에서...

기타 : 모든 분들이 말씀하시길..주변 환경요...ㅋㅋㅋㅋㅋ 제가 직장이 여기니깐 알거든요...저희 회사 사람들은 다들 풍전 나이트 얘기하고..다들 별로라고...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저녁에 할까 싶었어요..저녁에 하면 주변은 다 불이 꺼지고 호텔...

갑자기 굉장히 흥분되네요 문득 10년전에 거기에 친구와 둘이 들어갔는데 완전 7~80년도 동대문 이스턴나이트클럽----을지로6가 풍전나이트클럽 그리고 무교동에 팡팡 디스코장이 생각나더군요 그시절 유명한곳 들이지요 벌써 40년전 이야기 그땐 이세상...

장사동 허름한 골목길 골방에 가면 담요치고 하얀벽에 필림 영사기로 포르노 테이프를 틀어 주었다는... 대학생 때는 풍전 나이트도 가보고 ㅎㅎ. 지금은 갈 일이 거의 없는 세운상가의 추억이네요. 1~4층은 상가고 5~8층은 아파트라네요. 요새로 치면...

했다고 한다. 빼어난 미모와 몸매가 출중해 유명 모델들이 많이 배출되기도 했다. 60-70년대 각방을 받았던 나이트클럽으로는 도큐, 코리아나, 풍전, 하얏트, 타워, 뉴서울등 호텔나이트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다고 한다. 재벌 2세들의 사교장으로 유명했던...

노래는 1979年 에 발표한 I was made for loving you 락에 디스코리듬을 버무려서 신나게 춤추기 좋았던. 백남ㆍ풍전ㆍ천지ㆍ센츄리호텔 나이트가면 밴드들도 그 당시 많이 연주했던.... 마지막 곡은 딕패밀리 노래였지만....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2편°°° 풍전호텔 앞에 주차해 놓은 검정색 새단 뒷편 중간에 날 쳐박아 놓고서 양쪽에 수사관들이 앉고서는 어딘엔가 무전기로 무언가 암호로 연락하면서 앞좌석 운전수에게 상업은행 재동지점으로가자고 명령했었다. 나의 성격은 ㅇ형으로 매우 다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