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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찬노숙 [風餐露宿]바로저장단어장 바람과 이슬을 맞으며 한데서 먹고 잠잔다는 뜻으로, 모진 고생 또는 객지에서 겪는 고생을 이르는 말이 문득생각난다. 이번 설을 쇠고 연휴기간이라 축복을 받아야 할 음력 새해 초 느닷없는 변을 당하여 아내가 119...

나무 저 나무로 옮겨 다니는 '풍찬노숙(風餐露宿)의 삶을 살다가 생을 마친다는군요. 이런 매미의 일생은 우리에게 또 다른 교훈...짓누릅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라고 말씀하신 법정 스님...

풍//찬노숙이 뭔가 찾아보니 찬//바람과 이슬을 맞으며 한데서 노//숙하면서 모진고생 하다는뜻 숙//지해 두어야 겠다

전쟁터에서 풍찬노숙하며 부모처자 까지 돌보지 않고 실제로 목숨을 걸고 왜적과 싸운 장수(무신) 는 불과 18명 뿐이었으니 그럼 90 대 18 이라! 조선은 "칼의 나라" 가 아니고 "붓의 나라" 이었기 때문일까요? 그것도 1등 공신 3명 은 이미 전사한 이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