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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 오늘 사진 뜨는거 봤는데 저때 살 쪼끔 빠졀을때기도 했는데 좀 ㄱㅊ은거야 근데 지금은 살도 더 찌고….거기에 사람이 뭔가 풍파를 맞은 느낌인데 살빼면 그때의 모습이 조금은 돌아올려나…?ㅋㅋㅋㅋㅋㅋㅋ이십대중반임 ㅋㅋㅋㅠㅠㅠ

송사, 풍파의 흉살 도화(桃花, 咸池, 年殺, 敗神) 호색, 풍류, 주색의 흉살 홍염살(紅艶殺) 미모로 여성은 음란부정의 흉살 고신(孤神) 홀아비, 상처의 흉살 과숙(寡宿) 과부, 상부의 흉살 원진살(怨嗔殺) 부모형제 불화, 부부이별, 자녀불효의 흉살...

어떻게 변했을까? 아카시아 꿀처럼 아직 상큼하실까? 밤꿀처럼 녹진하니 쌉쌀하게 익은 모습일까 아님 세상 풍파 이겨낸 잡꿀처럼 화~ 하고 살큼하고 끝맛은 한약 같은 명약으로 변했을까? 세월이 원수라 이렇게 물건으로 그분들을 상상하고 그리워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성도에게 주시는 소망"이라고 정했습니다. 우리가 풍파많은 이 땅에서 살 수 있는 힘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소망없이 사는 사람처럼 불쌍한 사람은 없습니다.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