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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았을때 아름다운 중세풍 구도심이 있는 도시에 어울리지 않는 멋대가리 없는 건물이 있다 생각했었는데 귀국한 후에야 프라이부르크가 세계의 환경수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는 여행에 대한 격언을 다시 한 번 실감! (사진은...

독일 남서부의 프라이부르크(Freiburg) 시는 '태양의 도시', '세계의 환경수도', '녹색도시'로 불린다. 도심 곳곳에 들어선 태양광 발전시설과 500㎞가 넘는 자전거 도로, 모범적인 쓰레기 재활용 정책 등이 프라이부르크를 태양의 도시로 손색이 없도록...

2016.07.09~07.13 안녕하세요 민간인입니다 뮌헨에서 즐거웠던 4박을 끝낸고 다시 힘차게 프라이부르크로 향하는 여행 중 최대 연속 캠핑을 하게 된 독일에서 네 번째 편 뮌헨~프라이부르크 편입니다 ................. 레지나와 이제까지 서로 한번도 못...

유별나다. 프라이부르크의 특별한점은 첫번째 도시전체를 구비구비 흐르는 작은 수로 (도시전체의 습도관리)와 구도심의 차량운행 제한등을 들수 있다. 도심을 구비구비 흐르는 수로.. 큰것은 폭 40~50cm 에서 작은골목은 10Cm 정도 된다... 정말 골목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