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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즌 동안 그래도 꾸준히 골도 넣고 잘해줬는데 갑자기 팽한 느낌이네여. 나이도 어리고 좀 믿어주지. 거의 유스급 선수인데 슈트르에서 활약해가지고 부메랑 날리기를.

오늘은 공격 포인트라도 올렸으면 좋겠네요.

선수로서 8골로 커리어하이 찍은 게 이번 대회라...ㅋㅋ

티아고 토마스(21세)와 탕귀 쿨리발리(22세)의 이탈 이후, VfB 슈투트가르트는 새로운 윙어로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23세)를 눈여겨보고 있다. 슈투트가르트는 심지어 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와 합의도 이룬 참이었다. (BILD의 이전 보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