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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야돼. 프라하의 산업과 문화의 중심지 바츨라프 광장에 왔다. 바츨라프 기마상 앞쪽에 작은 추모 석판이 있다. 프라하의 봄 사건 이후 두 명의 젋은이가 분신을 해서 사망했다. 두 명의 젊은이를 기리는 석판이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지나칠 정도로...

음악은 지식이 아니라 느낌이다... 인생은 나그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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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추!천! 내년 프라하에서의 봄을 기약하며.. 새벽에 잠 오지않는 밤을 달래고 영화 추천해주신 가이아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벽감성 가득 안고 시청하겠습니다~ 국제신문- 프라하성 바로 소개 들어갑니다! <프라하의 봄> 원작 밀란 쿤데라 <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