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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거의 졸면서 아 언제끝나 하고 읽다가 결말보고 정신 확들고 심장 두근두근거려.. 진짜 결말 대박이다.. 일부러 서문 안읽었는데 안읽길 잘한듯 진짜 두고두고 읽을책이야.. 감정이입 하면서 읽으면 눈물날듯

결말 관련해서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방금 완독했는데 결말이 슬프네요 반전이 있을줄은 예상 못했음 다시 또 읽고 있는데 복귀 해보니까 결말이 정해져 있긴 하네요

책 : 동급생/ 프레드 울만/ 열린책들 * 여는글 대신 이태리마켓에서 저녁식사 함께 하고, 카페로 옮겨 책 토론함. * 나눈 이야기 - 서사 많고, 묘사적인 문체가 좋았다는 의견과 번역체, 묘사적인 글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불편했다는 의견 있었음...

결말 묻는 댓글 금지‼️ 출처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568406&memberNo=4520313 프레드 울만의 <동급생> 읽어본 사람들은 모두 마지막 장에서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고 입모아 말함 책 사고나서 읽을 때 서문, 추천사...

프레드 울만의 동급생!! 결말 어떻게 해석했어?? 히틀러를 믿었던 콘라딘이 소중한 주인공을 미국으로 떠나보내면서 그 믿음을 바꾸게 된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오리들의 해석이 궁금해!!! 이후에는 콘라딘이 신념보다는 우정을 선택했다는 느낌을 받았거든!

강하. 결말이 충격적이었지만, 모든 것이 그렇게 진행되어가기 위해 놓여진 복선 아닌 복선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만들어진 신 / 리처드 도킨스 / 이한음(옮긴이)] 김영사 / 604쪽 / 3.12~4.25 첫문장 : 소년은 양손으로 텃을 괸 채 잔디밭에 엎드려...

출처 :https://theqoo.net/1641605397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568406&memberNo=4520313 ❌❌결말 묻는 댓글❌❌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절대로, 맨 뒷장을 먼저 읽지 말것 프레드 울만의 <동급생>

나치와 동급생이라는 두 단어의 연관성은 0이다. 이 점이 흥미로워 이 책을 골라 읽게 되었고, 읽다 보니 두 10대 소년의 심리를 읽는 것이 재밌고, 또 마지막에 비극적인 결말이 가장 기억에 남아 이 책의 감상문을 적게 되었다. 감상하면서 흥미로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