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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은 길 로버트 프로스트처럼 나도 가지 않은 길을 좋아한다. . 등산 이력이 붙다 보니 이제 웬만한 산은 다 한 번씩은 발길을 했다. 눈에 들어오는 군관봉을 내가 가지 않은 봉우리라서 더군다나 릿지 구간도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버스는...

2020. 배우라는 자신의 꿈을 간직하고 살았던 저자의 경험을 닮고 있는 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미국의 시인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이라는 제목의 시가 생각났다. "노란 숲속에 두갈래 길 나 있어, / 나는 둘 다 가지 못하고 하나의 길만 / 걷는 것...

초저녁의 졸음은 어디로 도망갔나 어두운 잠자리, 손을 뻗어 휴대폰을 집어 들고 인터넷 세상을 游泳 한다. 얼마나 좋은 세상이냐 컴을 켜지 않고 누워서도 좋은 음악을 감상 할 수 있고 좋은 그림이나, 좋은 글을 얼마든지 읽을 수 있으니 말이다. 서재...

8%EC%9D%98-%EC%8B%9C-%EA%B0%80%EC%A7%80-%EC%95%8A%EC%9D%80-%EA%B8%B8 로버트 프로스트(Robert Frost) 의 시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 들어가는 길로버트 프로스트(Robert Frost)의 시 은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로,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