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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캡틴, 대표팀도 탈락…“5차전 선발이었으면 모를까” [OSEN=고척, 이후광 기자] 플레이오프에서 불의의 부상을 입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120억 캡틴’ 구자욱이 한국시리즈에 이어 프리미어12도 출전이 불발됐다. 류중일 야구대표팀 감독은...

1차 지명 출신 유격수, '포항의 사나이' 급부상 [오! 쎈 포항] [OSEN=포항, 손찬익 기자] “이제 포항의 사나이는 이재현이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1차 지명 출신 내야수 이재현이 ‘포항의 사나이’로 급부상했다. 지난해까지 포항구장 성적 1할6...

끝까지 선전한 삼성선수단에 경의를 표한다 최선을 다한 시리즈였다 그러나 야구는 투수놀음! 외국인 에이스투수와 불펜핵심 최지광이 부상으로 빠진 상태에선 차포 빼고 하는 경기라 승리가 거의 불가능했다. 불펜의 상대에 비해 취약함을 인정할 수 밖에...

구자욱 통증 줄었다...일단 선수단 합류" [PO] 플레이오프(PO)에서 일격을 맞았던 삼성 라이온즈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주장이자 올 시즌 팀 최고 타자였으나 부상으로 잠시 이탈한 구자욱(32)의 복귀에 청신호가 켜졌다. 삼성은 18일 서울 잠 v.daum.net

바랍니다 "상황 좋지 않다"...'네일 안면 강타' KIA 초대형 악재, 2-0 침통한 승리 [창원 리뷰] [OSEN=창원,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신승을 거뒀다. 하지만 에이스 부상의 예상치 못한 초대형 부상 악재 속에서 마냥 웃을 수 없었다. KIA는...

에이스 안면 부상에 '내야 사령관' 박찬호도 걱정 한가득 [ [OSEN=창원, 조형래 기자] “큰일 난 줄 알았다. 결과가 나왔나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상처 뿐인 승리를 거뒀다.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안면을 강타 당하는 부상을 당했다. 그라운드 위...

도약 절실한데 150km 필승조 잃었다…국민타자 탄식 “원래 있었던 부상, 부하 걸렸다” [오! [OSEN=잠실,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50km 필승조’ 없이 4위 탈환에 나서게 됐다. 하필이면 가장 순위싸움이 절정인 시기에 어깨 부상이 재발...

한화선수처럼 주루시 고의 충돌등 부상만 당하지 않는다면 얼마던지 가능하다고본다. 기록희생양이 된다는 생각보다 한국 프로야구의 질적 성장을위해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해주길 부탁한다. ‘2017 우승청부사’ 최형우가 지목했다···“도영아, 한국...

껌식아.. 부상 조심하고 오래 오래 야구해라.. '4년 52억 LG행' 장현식 "KIA 팬 분들과 함께한 1552일 특별했다" (전문)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장현식(29)이 마지막 인사를 건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지난 11일 "프리에이전트(FA) 장현식과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