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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를 지명, 염갈량 흥분하다 “150km 투수가 오는 것만으로도 반가워”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 김영우(서울고)에 대해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LG는 11일 서울 송파구의 롯데호텔...

한화에 굴러들어온 복덩이 "좋은 선택했다" [OSEN=이상학 기자] “한화에 온 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지명한 전주고 우완 투수 유망주 정우주(18)는 올봄에 최 v.daum.net

한화에 굴러들어온 복덩이 "좋은 선택했다" [OSEN=이상학 기자] “한화에 온 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지명한 전주고 우완 투수 유망주 정우주(18)는 올봄에 최 v.daum.net

볼넷 단 4개 '극강의 제구' 189cm 장신 좌완 [OSEN=이상학 기자] “프로에 온 것도 감격스러운데…한화에 와서 더욱 뜻깊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25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12순위로 뽑은 세광고 좌완 투수 권민규(18)는 v.daum.net

1R 지명→퓨처스 3관왕→방출’ 25세 군필 좌완, 왼손 목마른 이강철 감독 품에 안길까 [OSEN=손찬익 기자] 6년 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군필 좌완 기대주 김유신(25)이 자유의 몸이 됐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지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