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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21897?sid=104 프로게이머 출신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포커 대회에서 또 우승하며, 억대 상금을 추가했다. 홍진호의 포커 대회 누적 상금은 약 31억원에 달한다.

지난 7월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던 임요환 선수가 프로게이머에서 프로 포커플레이어로 전향하여 APT(아시아 포커 투어)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일이 알려지자 국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부국민들은 의아해 하기도 합니다...

겜블러라고 하면 도박꾼 느낌이 너무 강하니 프로 포커플레이어라고 해달라는 콩진호 제대로 다시 설명하는 유느 하지만 우리 종국이형은 노름꾼이라고 초월번역함 이 노름꾼 ㅉㅉ (느낌이 확 달라지긴 하네) 어찌저찌 수습하나 격이 확 떨어지는 초월번역...

저는 한국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 포커플레이어입니다. 호주에서 약 5년 동안 아마추어 포커플레이어로 활동했고요, 약 300명 이상 규모의 경기대회에서 3회 우승경력 이 있습니다. 프로 입문 경기로 작은 아시아 대회에 참가하려고 계획하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