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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 2005.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을 읽었다. 개인적 조건에서 달리 다가온 <드 보통의 삶의 철학산책>을 예외로, 하나같이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에서 프루스트[보통]가 말한 것처럼, 읽는 동안 흥미롭고, 읽고 나서 책을 던져버릴(?), 책을 덮는 순간 잊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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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 2006.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 HOW PROUST CAN CHANGE YOUR LIFE. 알랭 드 보통 지음 / 지주형 역/ 생각의 나무 가루약을 쉽게 먹기 위한 얇은 먹는 비닐이 있다. 아 이름이... 약가루가 목구멍에 걸려 사레들어서 먹던 약 다 토해내고, 오히려 눈물 쏙 빠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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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 中 2009.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 中 슬플 때는 따뜻한 자신의 침대에 누워 모든 노력과 투쟁을 멈추고, 심지어 담요 아래 머리를 묻고서 가을바람 속의 나뭇가지들처럼 슬픔에 완전히 항복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알랭 드 보통 /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 中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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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 [들뢰즈의 『프루스트와 기호들』강독: 3/5개강] 2019.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 14년 동안 집필하고 펴낸 4,000페이지가 넘는 책,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작가들과 철학자들에게 사랑받는 책, 바로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입니다. 혼자 읽다가 포기한 사람이 많은 책이기도 하죠. ^^; 들뢰즈는 '만남'을 통해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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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 2019.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젠가 읽을거야, 하고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구입했는데요, 벌써 4년이 넘도록(!) 책장에 꽂혀있습니다. ^^;; 그러다가 들뢰즈의 <프루스트와 기호들>을 읽는 강의를 알게 되었는데요, 이 책도 사실 혼자 읽기는 쉽지 않아서 책장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