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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스트 효과라는 것이 있다. 프랑스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가 1913년에서 1927년에 걸쳐 발표한 자전적 장편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유래한 용어로서, 어떤 냄새가 기억을 촉발하는 현상을 말한다. 프루스트는 마들렌이라는 작은 빵을 홍차에...

본 적이 없다.'는 전설적인 작품이 있다.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와 더불어 모더니즘 소설의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다. 노파심에 미리 말씀드리면 이 소설을 '일부러 찾아서 읽지 말것'을 권한다. 지독하게...

ㅠㅠㅠ 세훈이가 여주를 기억하고 있었다니 모르소솔라작가님 글인데 2화밖에 없어.. 근데 그 조금이 너무 달다,, ㅎ

위해 지어진 신전의 아치형 지붕을 지탱하는 기둥으로, 그 지혜는 욕망을 충족시키는 대신 없애버린다. (본문 17면) 프루스트는 기억력이 나빴다. 그의 습관 또한 별로 효과적이지 못했다. 이는 그의 기억력이 별로 효과적이지 못했기 때문이리라. 기억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