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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원2명 사당역 5번출구 10시 출발 관음사 국기봉 난코스...등정 촛대바위 전형적인 가을날씨 하늘은 높고 프르다

익으면 단물 쫄쫄 흘리고 먹든 추억이 그리운 날이다 어머니의 가슴 품 안이 그리운 추억으로 떠다닌다 눈이 시리게 하늘이 프르다 약력 《시와 산문》 등단 부산문인협회, 부산불교문인협회,등 회원 문화와 문학타임 자문위원 수상: 서울시인상 동래...

내려 놓을수 있는 산길 ᆢᆢ고요하고 깊다 유유자적으로 걸을수있는 산길~~~0 소나무 🌲 숲길이 끝없이 이어지고 하늘 마저 올은 프르다~^ 낙동강 바람에 솔솔 풍기는 솔내움 ~~~너무좋다 정상에서 점심과커피를 먹으면서 다들 행복해 한다ᆢ 하산길은 더짦게...

어버이날♥ 참 프르다 상큼한 하늘.땅 난 나는 따로없네 오월팔일 비 개인 새벽 ♥큰애가왔다. 속초에서온 큰사위 반갑다 일년전에보았나 오래간만일세 조용한 곳 청기와감자탕우로 저녁식사하다 장수막걸리 세잔 거나하다 입맛당기다 볶음밥으로 후식...

줄까 미움받을 용기가 없어서 난 혼자간다 광양 매화마을도 가고싶고 몇해전 캠핑으로 갔던 여수의 노을도 보고싶다 바다가 프르다 못해 깊은 금색을 뛰는 아름다운 빛도 보고싶고 살랑거리는 물결속에 멍때리고 싶다 가끔 이좋은 곳을 혼자가는 것이...

담았다. 로마에 다녀와서 천장을 올려다 봐서인지 목이 뻐근하다.ㅋㅋㅋ 하루에도 날씨변화가 많다. 하늘이 정말 높고 프르다. 일일 두번은 젤라또.ㅋㅋ 인형 같지만 사람이다.ㅋㅋ 행위예술을 하시는분. 동상처럼 서 있다가 사람이 지나가면 움직여서...

바다-7 최의상 참 넓고 프르다. 벌써 마음은 돛폭을 펄럭이며 햇살을 가른다. 이것은 꿈이 아니다. 바라보는 행복이다. 바라보는 순간의 나이며 자유보다 더한 순종이다. 이것은 나만의 소유다. 일출의 충만, 채색된 노을 반짝임의 눈부심과 잔잔한 파도...

비가 거세게 내립니다 비가 자주오는 요즘 나무들이 쑥쑥 자라고 꽃들도 고개를 숙이며 고운 비를 맞이 합니다 내일은 해가 방긋하고 세상의 모든 빛깔들이 빗물 먹고 싱그럽게 웃으며 인사할겁니다 숲 속 설레는 맘으로 들어가면 이미 숲 지붕은 잎사귀로...

눈보라 처도 온누리 끝 까지 . 맘것 프르다 돌보는 사람없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