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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명에 수시로 둘러쌓이고 토트넘에서 손흥민만 막으면 위협적인 공격 루트가 거의 없으니 항상 집중 마크 (앞에 수비 3명이 무슨 프리킥 벽 쌓는 것도 아니고...🤦‍♀️) 톱 솔랑키는 맨마킹 한명만 붙이면 되고 베르너는 허허벌판 노마크로 자유로움 이래도...

수비랑 키퍼사이로주면 여지없긴하네

일본도 그러던데 요즘 트렌드인가?

무슨 전략이였을까요;; 어느정도 라인 올리는건 기본적인건데 골기퍼도 그렇고 4백도 그렇고 아무도 라인 올리자고 안했다는건 약속된건지 ;

돌파당하면 도움수비(커버)를 합니다. 이는 두 가지를 모두 할 수 있도록 위치선정을 적절하게 해야 합니다. 좋은 수비수는...노력이 물거품 될 수 있습니다. 단 한 번의 경솔한 순간에 프리킥이 발생하면 실점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한편, 영리한 반칙...

몇 차례 높은 점유율로 공격을 이어간 대전이지만 울산의 수비는 탄탄했고, 42분에는 김훈옥의 집중력을 발휘한 슈팅도 나왔다...갑작스러운 비로 약간은 어수선한 상황 속 대전의 프리킥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고, 대전 장동혁의 동점골로 이어지며...

빠른 패스 속도를 구사했음 고평가받았던 가장 큰 이유는 다재다능함이었는데, 전술이해도, 지구력, 주력, 패싱, 수비, 활동량, 슈팅, 프리킥, 피지컬, 헤더, 볼 터치, 빌드업 능력에 오프 더 볼까지 축구선수에게 요구되는 능력들을 거의 다 S급 이상으로...

얶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유럽 빅리그에서도 다 나오는 프리킥 깔아차기 방지 드러눕기 전술 트렌드로 아예 자리 잡은 상태 당연히 K리그에서도 나왔는데 심판이 일어나라고 제재 해당장면에서 해설진도 어이없어서 웃음 문제는 연맹에선 첨 듣는 소리 축협 심판위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