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손이 덜덜 떨림. 찬 바닥에 앉아서 이게 무슨 뻘짓인가 함. 분리수거고 뭐시기고 걍 일쓰로 쳐버릴껄 ㅠㅠ 커피 맛은 있는데...커피 가루는 곰팡이 없는 부분만 뭉친거 부셔가지고 프라스틱 통에 담아서 창가에 올려놓음. 빛 받으면 알아서? 살균 되겠지...

재활용품과 분리될 때 가장 품질이 좋은데, 이러한 방식의 재활용 수거를 '멀티 스트림' 재활용이라고 한다. 유리의 색은 재활용을 위해 필요한 순도에 영향을 미친다. 녹색 유리는 재활용 유리의 95%를 사용할 수 있다. "플린트 유리"라고도 하는 흰색...

제로아이스티 가루 먼저 넣고 커피 원샷 부어주면 커피가 뜨거워서 아이스티 가루가 꽤 잘 녹는다. 샷 내리고 옷에 커피 안 튀게 얼음 먼저 넣고!! 물 조금 부어주면 아샷추 완성. 밖에 안 나가도 되고~ 프라스틱 컵 안 쓰니 분리수거 안해도 되고 짱 편하다.

나눠서 투명비닐들 준비 투명비닐 인터넷, 다이소에도 팔고 플라스틱 부피가 커서 큰 봉투 사서 씀 계속 왔다갔다 하는 곳에 봉투 비닐 가져다 놓거나 나는 분리수거함이 세탁실에 있어서 대청소는 보통 거실에 두고 정리해 1. 창문 열고 1차 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