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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북이 사진을 보면 가슴이 너무 아프고 죄책감이 들어요. 그래서 플라스틱 소다 링을 자르기 시작했어요. 요렇게 하면 괜찮겠죠 :) ㅎㅎㅎ 동물보호 차원에서 승리!

과정을 통해 감사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김장이 쓸 배추와 무를 직접 수확해요! 🥬 배추를 소금에 절여요~🧂 플라스틱 칼로 무 자르기를 성공한 친구는 지윤이가 처음이랍니다.😅 성취감을 느끼며 아주 즐거워 했어요~ 무는 잘게 썰거나 빻아서~ 마늘...

0.3mm 입니다. 이젠 나무자를 일도 없고 해서 이걸로 플라스틱을 잘라봤더니 완전 딴세상입니다. 지금은 날이 많이 무뎌져서...이젠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지난주에 뒷좌석에 열선 설치하다가 자르기용 악세서리가 부러져버려서, 지금은 사포를 꽂아서...

이번주 주제는 "가지" 플라스틱 칼 이용해 가지 반 자르기 한 후 가지 단면 탐색하기~ 자르기 한 가지에 물감 묻혀 도장 찍어보기~ 가지 그림이 붙여진 플라스틱통을 볼링핀으로 세우고 공 굴리기하며 가지 볼링 놀이 했답니다^^